줄기세포 관련주 관심종목 알아보기

줄기세포 관련주 관심종목 알아보기

 

2020/12/29 - [주식] - 3세대 표적항암제 관련주 종목들과 종근당 배당금 주가 전망 알아보기

3세대 표적항암제 관련주 종목들과 종근당 배당금 주가 전망 알아보기

오늘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로 인해 2% 넘게 하락했습니다. 20년만에 천스닥을 달성한 코스닥 역시 약세로 돌아서며 1,000포인트 선을 내줬습니다.

 

어제는 코스피가 3208.99에 마감하며 사상 최고점을 경신한 이후 하루만에 3200선을 내준 셈입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키웠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총 1조 9917억원을, 기관이 2조 2498억원을 순매도 했습니다. 반면에 개인은 4조 2217억원을 순매수 했습니다.

 

오늘은 줄기세포 관련주 종목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줄기세포는 모든 신체의 조직으로 분화할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포들의 기원이 되는 세포이고, 인간의 질병을 세포차원에서 근원적으로 치료할수 있다는 가능성에서 비롯됩니다.

 

최근 줄기세포 연구가 난치성 질환의 치료에 대한 희망으로 의학계뿐 아니라 사회적인 관심과 흥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줄기세포 관련 종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바이오텍

2021년 01월 26일 차바이오텍 주가 19,200원이고,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58위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2020년 디오스텍으로 설립되었고,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습니다. 2009년 차바이오텍을 흡수합병하며 상호명을 차바이오앤디오스텍으로 변경하였다가, 2014년 광학사업부를 인적분할하고,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습니다.

병원의 의료서비스, 세포치료제 연구사업 및 제대혈, 줄기세포 보관사업등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는 종합 의료업체입니다.

 

미국, 일본, 호주, 싱가폴 및 국내등에 다수의 종속 기업을 두고 있습니다.

 

메디포스트

2021년 01월 26일 메디포스트 주가 42,300원이고,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109위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2000년 설립되어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제대혈 보관, 건강기능식품 판매,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줄기세포 관련주 기업입니다.

국내 1위의 제대혈은행 사업자이며, R&D 파이프라인으로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기관지폐이형성증 치료제 뉴모스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뉴포스템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메디포스트 아메리카와 외국인 유치기업인 메디포스트 메디투어, 신약연구기업 큐로닉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파미셀

2021년 01월 26일 기준 파미셀 주가 15,650원이고,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215위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했고, 줄기세포 치료제등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습니다.

컨소시엄 구성, 공동연구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계속 발굴중에 있습니다.

 

코아스템

2021년 01월 26일 기준 코아스템 주가 21,600원이고,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266위인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난치성질환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으로 2003년 설립되었고, 주요종속회사 켐온은 신약, 신물질 개발을 위한 비임상 CRO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4년에 세계 최초로 루게릭병 줄기세포 치료제인 뉴로나타~알을 개발하였고, 전신 홍반루프스, 다계통위축증등 다양한 질환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뉴로나타의 작용기전에 근거하여 무산소성뇌손상 등으로 적응증을 확장하기 위한 연구자임상 시험중입니다.

 

이상 줄기세포 관련주 관심종목 차바이오텍, 메디포스트, 파미셀, 코아스템 종목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위 종목들은 추천종목이 아니고, 기업정보 주가를 알려드렸습니다. 종목선택은 본인이 결정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