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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베트남 공항 지역별로 알아보기

베트남 공항 지역별로 알아보기

 

2020/09/15 - [베트남 여행] - 베트남 비엣젯항공 예약시 주의할점

 

베트남 비엣젯항공 예약시 주의할점

베트남 비엣젯항공 예약시 주의할점 해외여행을 패키지여행으로 가는사람들이 있고, 자유여행으로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돈만내면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몸만가면 되는데,

vietnamtour.tistory.com

베트남 공항 국제공항은 하노이 (노이바이 Noi Bai), 호치민(탄손나트 Tan Son Nhat), 하이퐁(깟비 Cat Bi), 다낭등 10개이고 국내선은 14개공항, 항공은 여객 수송량의 21.4%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제공항

호치민 - 탄손나트 국제공항

하노이 - 노이바이 국제공항

다낭 - 다낭 국제공항

후에 - 푸바이 국제공항

카인호아성 - 깜라인 국제공항

푸꾸옥섬 - 푸꾸옥 국제공항

껀터 - 껀터 국제공항

하이퐁 - 깟비 국제공항

응에안성 빈 - 빈 국제공항

달랏 - 리엔크엉 국제공항

 

국내공항

부온마투옷 공항, 락자 공항, 까마우 공항, 꼰다오 공항, 푸깟 공항, 쁠래이꾸 공항, 추라이 공항, 동탁 공항, 동허이 공항, 토쑤언 공항, 디엔비엔푸 공항등이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2014년 하노이 노이바이 공항의 국제여객터미널을 신축하였으며, 2016년 깟비공항을 국제공항으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호치민 탄손나트 국제공항도 처리 용량이 초과되어 롱탄 국제공항 신설 추진중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항공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본사를 둔 95.4%의 국가 보유주식을 가진 베트남의 합작 주식회사입니다. 2012년 1월 8일 베트남 교통부 산하에 운영되는 이 회사는 2012년 2월 28일 베트남 북부, 중부, 남부의 공항을 운영하는 3개 회사가 합병되면서 설립되었습니다. 베트남 8개 국제공항과 13개 국내 항공사를 포함한 21개 민간 공항을 모두 관리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 본사는 베트남에서 가장 붐비는 공항인 탄손나트 국제공항에 위치에 있습니다.

 

제가 가본 베트남 공항은 호치민 탄손나트 국제공항을 가봤는데, 베트남 최대의 공항이라고 합니다. 2007년 이 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1,100만명이었고, 2016년에는 3,250만명으로 폭증했다고 합니다. 지금 2020년도에는 아마도 더 늘어났을거라 예상합니다.

이 공항은 남부 베트남의 호치민시 중심부에서 7km 떨어진 떤빈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공항에서 시내까지는 택시와 버스로 오고갈수 있습니다.

최근 이 공항의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며, 시내 접근성 문제 때문에, 베트남 정부는 호치민시에서 50km떨어진 동나이성 롱타인현에 새 공항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대체 공항의 이름은 롱타인 국제공항으로, 2014년에 착공해 2020년에 완공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베트남 여행을 어디를 가느냐에 따라서 베트남 공항 장소가 틀리기 때문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잘 알아보고 가셔야 합니다. 

 

또, 항공사 비행기를 잘 선택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베트남을 워낙 많이 가기때문에 비행기는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항공사 마다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우리나라 항공사인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은 베트남 항공사보다 조금 더 비싸고 베트남 항공사중 가격이 저렴한 항공사 비엣젯 항공이 있는데, 가격이 제일 저렴합니다.

그런데 비엣젯 항공을 한번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왜 저렴한지를 알수가 있습니다. 비행기 좌석에 앉아보면 앞좌석과 뒷좌석 거리가 엄청 짧아서 다리가 매우 불편합니다.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사람일수록 많이 불편할 것입니다.

저도 키가 그리 큰편은 아닌데 그날 잠을 한숨도 안자고 아침에 비행기를 타고 잠을 잤는데, 자리가 불편해서 잠이 깰정도입니다. 비엣젯 항공은 저렴해서 처음 타봤는데 그 이후로는 안탑니다.

특히, 키가 크고 다리가 긴 사람들은 비엣젯 안타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무조건 면세점에 들리는데, 담배살때 조심해야 합니다. 다른 동남아 태국이나 필리핀을 갈때 입국할때 상관없이 담배를 많이 사서 갔는데, 베트남 공항 호치민 탄소나트에서는 자기들이 필라고 그런지 몰라도 걸리면 뺏기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처음 호치민 여행때는 지키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통과해서 2번째 여행갈때도 아무생각없이 지나갔는데 부르더니 담배를 많이 샀다고 2보루 빼고는 다 뺐겼습니다.

베트남 현지에 살고 있는 한국인들보고 물어봤는데, 사람이 안지키는데가 있는데 그쪽으로 가면 안걸린다고 하니 혹시 담배를 규정보다 많이 산 분들은 사람이 없는쪽으로 잘 통과하시기 바랍니다.